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11일 무주 나봄리조트(사장 박진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윤 대표이사와 박진호 사장 등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하며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련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교류 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전북자치도 관광 정책 부응 사업 발굴 ▲양 기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 등이다.

박진호 사장은 “재단과 함께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2024년 무주 방문의 해를 맞아 나봄리조트와 함께 도내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