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도 3월말 꽃피는 봄 안으로 성큼 들어갔다. 대한사랑에서 주최하고 상생 선포럼 전북지회(지회장 이용전)에서 주관하는 '빛과 소리로 치유하는 명상수행법'이란 주제로 지난 2월 17일에 이어 오는 30일 오후 3시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두 번째 명사초청 상생 힐링 선포럼 강연회가 진행된다. 

지난달에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도민들이 참석 하였었는데, 행사 후 지역민들이 자주 이런 행사가 있기를 요청해왔다. 이에 부응해서 행사를 매달 준비하기로 한 것.

대한사랑에 따르면, 본래 한민족의 역사는 태고부터 빛과 광명의 수행과 천제문화에서 시작되었고, 환국이래로 배달국 단군조선에 이르기 까지 신선과 제왕들이 나라를 다스릴 때 열었던 황금시대가 있었다. 그 원형문화에서 가장 기본이 된 것이 천지와 소통하는 수행 영성문화였다. 오늘날 세계의 석학자 들은 지금 인류가 맞고 있는  이 시대가 코로나19 펜데믹 전과 이후로 나눠졌다고 전한다. 전 지구촌은 지금 세계에 몰아닥친 기후변화로 이상 징후와 환경호르몬 노출로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팬데믹의 새로운 출현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남기고 있다.

세계석학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질병들이 올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코로나에 이어 원숭이 두창이 발발했다는 소식도 있다. 바로 이때 K문화의 핵심 홍익인간 속에 한류문화가 풍류속에 녹아있는 한국인들의 고유한 수행문화속에 건강을 지키고 영성을 일깨우는 비밀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세상에 희망의 빛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한국인의 한韓문화속에 각종 다양한 의식주 · 노래 등 생활문화가 세계로 소개되는 이때 K history속에 있는 케이팝 케이 드라마를 너머 정신분야의 K healing 문화는 현대인들의 웰빙(well- being)에서 웰다잉(well dying) 까지 치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품격 있게 살다가는 소망을 누구라도 가지고 있다. 이제 봄꽃을 즐기려 찾아 산으로 들로 외부로 나서는 이때 외부 활력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 내가 있다’  는 옛 선인들의 메시지처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영원한 생명을 찾아나서는 구도자처럼 가야 할 때이다. 

'빛과 소리로 치유하는 명상수행법'이란 주제로 명상속에 궁극 빛꽃문화를 전한다. 빛꽃 수행법은 이미 지난해 서울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11주년 기념행사에서 홍익인간문화의 정수 빛꽃문화가 소개된적이 있다. 

선려화 빛꽃문화는 한국인의 정신이다. 매달 우수명사를 초대진행한다는 것에 지역에 한 시민으로서 너무나 반가운 일이다. 이번에는 그 주제로  STB 상생방송 수행지도법사로 원유근 한의의학 박사가  상생힐링 선포럼 전북강연회 강사로 초대되었다.

원유근 명상수행지도법사는 STB 상생개벽뉴스에 주 법사로 출연하여 지난 한해 전국에 나가는 수행방송에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할 전통수행의 정수를 전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일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들과 전주시민들은 한국문화의 원류 홍익인간의 건국정신 속의 수행문화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갖고 가야할 때"라며  "지난 1세기전 근대역사의 빛 동학과 독립운동사의 중심이었던 전라북도의 위상을 찾아야 할 때이다. 그들이 21세기의 한국문화를 주도하고 세계까지 견인해서 나아가는 건강과 정신문화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강연회 참석은 희망자라면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입장이다.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