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은 지난 7일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등 대형 여행 플랫폼 12개사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당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전당의 주요 사업과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사들에게 전통문화 주제의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당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들이 전주의 매력적인 전통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