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오정환 팀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3년간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용률 2023년 3위, 2022년 1위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오정환 팀원은 “사업홍보, 찾아가는 문화장터, 복지시설 투어 서비스 등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촉진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세대·지역·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