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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국가직 지역인재 최종합격 지원 총력 |
| 필기시험 합격자 대상 면접특강 3차례 운영… 모의면접-개인발표 등 진행 |
| 기사입력 2023-11-02 오후 11:01:00 | 최종수정 2023-11-02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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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3일과, 23일 세 차례에 걸쳐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2023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 면접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특강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면접시험 대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최종 합격률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도내에서는 2021년 9개교 16명, 2022년 10개교 24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필기시험 합격자는 4개교 7개 직렬에서 14명으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개별면접과제 작성지도, 계열별 모의면접 평가 후 개인별 맞춤 피드백, 면접 실시 전 최종 리허설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 직무수행 평정요소에 관한 맞춤형 면접특강으로 최종 합격률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필기시험 합격 학생들에게 맞춤형 면접특강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최종 합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6개월 간의 수습근무 후 임용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직 9급 국가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장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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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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