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익산 서동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축제기간 내 문화누리카드로는 ▲식·음료 부스존, ▲마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라탄 공예 및 수제 악세사리, ▲유물 발굴 체험·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익산 서동축제는 예술과 문화의 소통의 장으로 전북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지역의 먹거리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451~5)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