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최근 도내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지원사업’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전북예술인복지증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해 도내 예술인의 저작권 관련 교육, 전산 등 실무중심의 기초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회차 교육은 '예술인 복지법', '예술인 권리보장법' 상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에 관한 내용으로 사이저작권에이전시 정구성 본부장이 강의를 맡았다. 

한편 3일 실시되는 2회차 교육은 ‘예술활동관련 계약체결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도내 예술인들은 이메일(jb_7447@hanmail.net) 또는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30~3)로 접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