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벽문화관(관장 김철민)은 전주한옥마을상인연합회(회장 이석동)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섰다. 

이는‘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의 한옥마을 방문에 대비한 사전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마당창극‘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홍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동시에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에 이석동 회장은 7월 10일, 17일, 24일 세차례 전주한옥마을 상인 회원들을 위해 비즈니스 영어 아카데미와 예절교육을 진행한다. 

전주한벽문화관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상인연합회와의 협업은 지역 문화 상권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전주한벽문화관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상권 활성에도 활력이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한벽문화관(jt.or.kr) 누리집이나 전화(063-280-7081)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