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31일 '전북지식살롱' 제 6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문화관광마케팅 전문가 이가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가은 대표는 해외 공연과 인바운드 관광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화권·동남아 공연관광 시장의 대표 세일즈맨으로 활약했다.

현재 지역 주민과의 동반 산행의 유니크함에 반해 기획한 로컬 하이킹 투어, 뒤풀이에서 만난 외국인의 막걸리 사랑에 취해, 시작한 양조장 투어 등 전라도 지역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대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이번 강연은 '한국 문화를 관광으로 잇는 신명나는 창업기'라는 주제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마케터로서 진행했던 일과 현장에서 경험한 재밌는 에피소드 ▷창업 실패로 축적한 시행착오의 순기능!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일은 무엇인가 ▷새롭게 발견한 문화 트랜드! 전북 지역의 문화, 관광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문화관광 기획 및 창업에 관심있는 전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https://naver.me/5E3KbNi0 링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6)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