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전북도립국악원과 공동으로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는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고, 또 다양한 국악기 연주를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립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실시된다.

 

첫 공연인 4월 8일에는 전북도립국악원의 김정연(김죽파 가야금산조), 위은영(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박인정(김일구류 아쟁산조), 기악합주 신뱃노래  '3人 3色'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museumofart)과 JMA FRIENDS 공식 SNS(jma_friends), 페이스북(jmamuseum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