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군수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이 확실시 됐다.
황 군수는“민선 7기에 이어 군민과 함께 민선 8기를 열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며“4년 더 열심히 뛰어 기대에 부응하는 등 여러분의 한결같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군수는“민선 8기는 안전한 무주가 될 것”이라며“군민 모두 건강하고 삶이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군민이 주인인 군민정치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소통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군민들의 선택이 옳았고 현명했다는 것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지난 4년 땀 흘리며 일궈 놓은 무주다움이 8기에는 완성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2만 3,000여 군민 모두 삶 또한 행복하고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 군수는“선거기간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당과 정책을 떠나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같았던 만큼 선거기간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제하고“조언 역시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 군수는“군민 모두 힘을 합해 지역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무주가 더 성숙한 내일로, 더 밝은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 군수는“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부터 다시 신발 끈을 동여 매고 자랑스러운 무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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