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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의 특별한 만남 |
|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의 특별한 만남 |
| 기사입력 2022-01-06 오후 5:50:00 | 최종수정 2022-01-06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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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복(福)과 복(魚)를 주제로 기획한 “행복이 넘치는 특별기획전”을 오는 2월 2일까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한다.
복(福)과 관련된 전시공간은 ▲세계의 복(福) ▲복이 넘치는 공간 ▲소원지달기 ▲복불복게임 등이 있고 체험공간으로는 ▲비눗방울놀이터 ▲풍선컬링 ▲모래놀이터 등이 있다.
세계의 복(福)은 나라별 복과 행운의 상징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복어와 복주머니 모양의 소원지에 2022 임인년 새해소망을 적어 소원벽에 걸어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의 복(魚)을 만날 수 있는 ▲복이 넘치는 공간은 형형색색의 아름답고 신비한 살아 있는 복(魚)을 만날 수 있으며, 복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풍선과 비눗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이밖에도 실내 모래놀이터를 대규모로 조성해 모래놀이장난감, 모래몰드 등을 활용한 체험이 있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시관은 동시250명이내/특별전은 100명 이내로 운영 입장객 밀집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모래놀이, 비눗방울, 풍선컬링 등 체험시설은 방역을 위한 일회용덧신과 장갑 착용, 손소독, 마스크착용, 체험물 및 시설 소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 연령대가 입장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며(매주 월요일, 설날 휴관) 1월31일은 정상 운영하며, 문의사항 및 안내는 홈페이지(www.namwon.go.kr/tour)나 남원시청 산림녹지과(063-620-5753)에 문의하면 된다. /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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