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배승철)가 2011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을 참관한뒤 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문건위 소속의원 8명이 참석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방문단은 육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문학월드컵주경기장과 정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문학정구장, 야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전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도내 선수들을 일일이 위로 격려했다.

배 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생활체육은 가장 근본이 된다고 말하고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수들을 위로 격려한뒤 “전북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본부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좋은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박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