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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빅데이터 분석결과로 '최고' 입증
전북 도내 14개 대표 축제 중 방문객, 경제효과 단연 최고
기사입력 2019-12-05 오후 9:06:00 | 최종수정 2019-12-05 21:06
전북도에서 최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김제지평선축제가 14개 시 군 대표축제 빅데이터 분석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에서 시행한 2019 빅데이터 분석 사업은 현재 전 영역에 걸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4월, ㈜선도소프트와 KT, KB국민카드, 경기대학교가 공동으로 착수해 전라북도 14개 대표 축제 외 도시안전 취약지, 빈집활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소상공인 현황 등 4개 과제를 진행했다.
이번 전북도 14개 시 군 대표축제 빅데이터 최종 분석 결과, 김제지평선축제는 방문객과 전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북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도내 대표 축제 분석은 방문객 유입 및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전략 방안 및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발굴하기 위하여 최근 3년간 축제 기간의 KT통신사 데이터를 통한 방문객 추이를 측정한 결과로, 김제지평선축제는 도내 축제 방문객 수와 전체 매출액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김제지평선축제 방문객 수는 50만8000명으로 2018년 대비 260% 대폭 증가하였으며 특히 수도권 방문객이 전년 10.9%에서 11.7%로 증가하여 전국 단위 홍보와 관광객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축제 전체 매출 또한 객관적 성과를 측정한 결과 1624억6600만원으로 조사되어 축제를 통한 지역민의 축제 참여가 지역민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을 객관적인 조사결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객관적 분석 자료는 ‘축제는 낭비다’라는 부정적인 여론 및 축제 무용론의 일부 주장을 설득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면밀히 살피고 분석하여 테마 관광 상품 및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도출된 타겟층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2020년 지평선축제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데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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