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열 무주농업협동조합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합리적 경영을 통해 무주농협을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 조합장은“지금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무주농협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을 하겠다며, 조합원과 고객이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무주농협을 아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 조합장은 “무주는 위치상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구천동의 아름다운 계곡, 리조트 스키장, 양수발전소, 태권도공원 등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반딧불이 고장 청정지역 4계절 관광지로 아름다운 곳이다.”고 강조했다. 

곽 조합장은 “무주농협은 수입농산물 개방의 세계화 물결 속에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벗어나기 위해 4개읍면(적상면, 무주읍, 안성면, 부남면)이 하나가 되었다.”며“4,300여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는 화합 단결해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농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곽 조합장은“농업인 조합원 고객을 위한 각종업무 서비스와 우수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양질의 농산물을 소비자 도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며“무주농협은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교량이 되어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곽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무주농협을 찾아 주시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무주농협의 핵심사업인 농산물 유통사업과 농업인 복지사업, 그리고 농업인 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