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형 웃음치료사(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 전북지회 지회장)는 웃음치료 힐링 강연을 9일 오전 10시경 인화동행복복지센타 2층 다목적실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경호 시의원, 전대흥 인화동 주민자치위원장, 최규병 희망나눔봉사단 이사장, 이석권 스카이 휴먼 대표, 김유선 솔솔송봉사회장, 박소현 57호 민요전수자, 오정자 교수(국가대표 전 정구선수), 배채정 노래치매강사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 강연은 웃음치료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찾고 신체운동과 정신 운동을 통해서 행복한 생활을 향상시키고 의사소통과 관계형성을 잘 유지하게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웃음치료를 통해서 신체와 정신을 즐겁게 향상시키고 의사소통관계형성, 자신감 자존감 향상시키면서 삶의 긍정적 생활 고취, 웃음으로 면역력은  물론 억지웃음도 90%기대효과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웃음치료를 하면 심폐지구력 향상으로 건강한 삶 유지, 웃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감 향상, 레크레이션으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향상을 통해 성취감성취, 손유희 체조 음악을 통해 근육이완을 시키고 신체와 정신을 활성화 시키는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온다.

이날 행사는 관현악 연주, 국악춤, 라인댄스, 자유 노래 발송 및 레크레이션 등의 공연을 통해 마음껏 마음치유힐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