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취임 후 첫 부안읍 방문

민선 7기 부안군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군정을 펼치려고 권익현 군수가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직접 챙기는 현장행정이 생활밀착형 여론 수렴과 역동적인 군정의지로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 행정이 주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군민들의 여론을 직접 찾아 나선 김 군수는 항상 낮은 자세와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23일 부안읍을 방문 진솔한 여론을 수렴해 군정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겠다는 의도에서 군민과의 폭넓은 접촉과 대화를 통해 큰 화합. 열린 소통 부안 만들기에 군민 모두가 활짝 열어 주민이 참여하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슬로건 삼아 군정을 추진해온 권익현 군수는 민선 7기의 군정 역점 사업을 위하여 부안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 주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권군수는 초도방문은 일 중심 군정운영 방향에 따라 직원들이 도열해 파이팅을 외치거나 주민을 동원해 박수를 유도하고 민생탐방시 실·과·소 직원들을 줄줄이 대동하는 관행을 완전히 없앴다.
특히 부안읍 초도방문에서는 군수를 위한 별도의 좌석을 마련하지 않고 현장의 주민과 같은 자리에 앉아 부안읍장의 업무보고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초도방문은 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부안,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열어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이다”며“팔 걷어붙이고 묵묵히 일로 평가 받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서두르지 않겠지만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때는 단호하게 추진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차근차근 이뤄나가겠다”며 “현장에서 수렴된 소중한 건의사항과 의견들은 소홀함 없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주민과 대화는 삶의 현장 돌아보기, 한눈에 들어오는 군정보고, 격의 없는 대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읍·면 방문은 그 어느 해 보다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군청을 펼치고 있다,
읍면별 일정은 24일 보안면 25일 동진 줄포면, 30일 주산 백산면, 31일 행안·변산면, 8월1일 상서 진서면 8월2일 하서 계화면, 8월6일 위도면이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