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베로 샌드위치 전문점(완산구 봉곡로115 )은 웰빙시대에 맞게 마가린을 뺀 고급 식빵, 상추, 토마토, 양배추 등을 메인으로 한 샌드위치집이다.

이 전문점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라는 소문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박준서 대표는 브런치 카페를 접고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1년여의 창업 준비를 거쳐 안심 먹거리를 완성했다. 

알베르베로 샌드위치 전문점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계속적인 주문과 다른지역에서도 주문이 이어진다. 

샌드위치 전문점은 2015년 1월 오픈해 3주년을 맞이하여 인권비 절약을 위해 대표가 직접 배달및 주문까지 하는 1인 레스토랑 이다.

특별한 것은 토마토와 양배추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는 점이며, 메인 메뉴는 치즈돈까스,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사장님표샌드위치, 토마토쥬스이다.

-박준서 대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 만들 것"

박준서 대표는 "사장님표 샌드위치가 어머니의 손맛으로 추억이 느껴진다면, 불고기 김밥은 어른들이 식사대용으로, 참치김밥이나 돈까스 샌드위치는 어린이들이 많이좋아한다면서 샌드위치만으로 모든영양을 다 책임져줄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어 "토마토쥬스를 마시다 보면 쥬스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보니 주변에서 식사할곳을 물으시는분들이 많은데 매장에서 집에서 먹는듯한 집밥메뉴로 덮밥 이나 볶음밥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으로도 주문해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국에서 택배나 고속버스 혹은 드라마,영화 촬영장에서 서울, 제주도 까지도 단체주문 해가시는 분들도 많다"전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고, 전국에서도 누구나 한번쯤 먹어 볼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체인점에도 관심을 갖고, 어렵게 시작한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개했다./채규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