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농어촌 심벌 공기업 지역 농어촌 정책개발 실행 선도기관인 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송기룡)가 "현대 농업은 사고를 바꾸지 않는 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는 가치를 걸고 농업의 보호와 동정의 대상에서 벗어나 경쟁력을 갖추고 돈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려고 발벗고 나섰다. 

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육성, 공공기관 책임경영 강화 등 합리화,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를 구현하려고 소비자가 원하는 안정한 먹을거리인 친 환경농산물 생산과, 고품질화,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 등 공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 지원해 경쟁력 있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부안지사는 30년· 100년 후 미래의 농촌을 건설하려고 농업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농촌지역을 쾌적한 생활공간 효율적 생산공간이 안정된 복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온 정성을 쏟아 글로벌 공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더욱이 부안지사는 농업경영 경쟁력 강화, 지역개발 및 농촌복지증진, 농업생산기반조성 및 정비,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 농어촌의 희망찬 미래설계 와 안전영농을 실현 고객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

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농어촌에 직원들이 앞장서서 활력을 불어 넣고 농어업 인을 따뜻한 마음으로 부모형제처럼 섬기는 서비스 정신으로 물 관리의 과학화와 효율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재해에 대비하고 농업인이 편안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부안지사는 농어촌자원의 효율적 이용·관리와 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려고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대단위농업종합개발, 배수개선, 경지정리, 기계화 경작로 등 농지은행(농어업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을 비롯한 영농규모화, 임대수탁, 경영회생, 매입비축, 농지연금, 경영이양직불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농업용수공급, 수리시설유지관리, 수리시설개보수 등 농어촌지역 개발 일반농산어촌개발(읍면소재지종합정비, 권역단위 종합정비 등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테마공원조성 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일반수탁사업과 함께 하면 행복한 우리 세상 부안지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생각하는 자원봉사를 실천하려고 직원들 모두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사원이 기부를 하면 회사가 동일한 규모의 지원금을 내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실시하며 직원들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랑봉사단은 2008년 결성되어 회원 61명의 회원이  “은총의 집”“부안장애인복지관”“송산효도마을”“사랑의 연탄 배달” “농어촌일손돕기”“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다문화가정지원”“사랑의 쌀 전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수리해주는 “농어촌 집고 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주거생활의 안전성 도모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수 부족으로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우려가 커 내년 영농을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적극 추진.고부천 담수(영원양수장 가동)⇒동진강도수로⇒상서간선(방류)⇒주상천(간이 양수장 설치)⇒사산제 유입⇒개암 1간선 보급수를 위한 간이 양수장 설치는 물론 4일(월. 화.목.금)에 맞추어 가뭄대비 간이 양수장을 지속적 가동, 용수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송기룡지사장(사진)은 “올 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을 비롯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용수 확보와 수리시설 안전대책이 공사의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라며“유관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영농 지원을 하려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