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청소년수련관은 최근 9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뻔뻔한 영어연극, 영화영어’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중학교 5개반 학생들이‘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1편의 영화와 4편의 연극,‘My Love’등 10개의 팝송부르기 등 3개의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발표회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켰으며, 발표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뻔뻔한 영어연극, 영화영어’ 프로그램과 토요문화프로그램, 학부모 퀼트 동아리반, 방과후아카데미 ‘데미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에는 과학·창의 및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