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한동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소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63주년을 맞이하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표창별 수상자는 ▲장관상에 장계119안전센터 소방경 이동근 ▲청장상에 소방행정과 소방위 송관옥, 부경스카이아파트 관리소장 조승주 2명 ▲도지사상에 대응예방과 소방사 이우재, 장수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김미자, 장수LH아파트 관리과장 이성충 3명 ▲소방서장상에 대응예방과 소방장 한민섭, 장계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세원, 장수119안전센터 소방교 구본창, 소방교 최하람, 장계남성의용소방대 박춘우, 번암여성의요소방대 총무부장 박미라, 현장대응단 소방교 김가연, 장수구조대 소방사 임수용 등 소방공무원 6명 및 의용소방대 2명 등이다.

  한동규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소방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수=고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