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일 (주)풀무원다논과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예정자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도 제고와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풀무원다논 현장견학에는 총 9명이 참여했다. 이 중에는 졸업예정자 3명, 지역청년 3명, 프로그램 운영인력 3명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기업 관계자로부터 실무 중심의 직무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실제 직무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운영지원팀 최민규 팀장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png)
8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기안전대상.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