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20일 대학 본관 5층 우석홀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 김윤태 대외협력부총장, 학·처장,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학사 208명을 비롯해 석사 105명과 박사 67명 등 총 380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진재섭(특수교육학과) 박사가 이사장상을, 왕추이펀(王翠芬·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과) 박사 외 5명이 총장상을, 수쉬하오(?世豪·스포츠과학과) 박사 외 6명이 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박노준 총장은 “졸업생들의 무한한 자긍심이 끓어오를 수 있도록 대학 또한 끊임없이 성장하며,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자랑스런 졸업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든든한 일꾼이자, 책임 있는 지도자로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참다운 인재로 우뚝 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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