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가 새 캐릭터 네이밍 전국 공모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신하고 매력적인 이름을 통해 캐릭터의 첫걸음을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다.
이번에 공개된 전주비전대 캐릭터는 대학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 개발된 상징물로, 향후 다양한 홍보물과 행사, 학과별 캐릭터 개발 등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캐릭터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1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전용 온라인 응모 링크(https://forms.gle/FZEuCSctj9Ddn2bM9)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40만원(1명) ▲장려상 20만원(2명) 등이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상 모바일 교환권 5천원(50명)도 증정된다.
입학홍보처 박경민 처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캐릭터의 정체성과 스토리텔링의 출발점”이라며 “많은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학 브랜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kkminsun37@gmail.com)이나 입학홍보처(063-220-3702)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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