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5~6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재정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협력단, RISE사업단,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재정지원사업별 사업 소개 및 우수 사례 발표 △사업 성과관리 효율화 방안 교육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발표 및 실습 △사업단 간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실무자 대상 생성형 AI 활용법 소개와 사례 중심의 시연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성과관리의 중요성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정지원사업 간 성과관리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무자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대학의 재정지원사업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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