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9~10일 이틀간 2025학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다양한 교수학습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습자 중심 소통 전략 ▲융복합 교육과정 실천 ▲AI 기반 교수법 활용 등 교육혁신을 중심으로 구성, 총 11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직원은 “이번 연수에서는 우리 대학이 실제 적용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학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천 총장은 “이번 하계 교직원 연수는 우리 대학의 교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학습자 중심 교육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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