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대장 경감 이정열)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2025년 2분기 베스트자치경찰(3급서) 지역맞춤형 치안활동 관련하여 적극적인 유도를 위해 전북지역경찰의 모범이 되는 사례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림지구대 순경 서유라가 베스트자치경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 1월 27일 발령받은 서유라 순경은 서림지구대에 근무하면서 관내금융기관 및 상가주변 주민 대상으로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 및 번개탄을 이용 자살기도자 인조구조 시행, 치매환자차량 행적추적으로 대상자에게 인계와 관내 자전거 절도범 현장검거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안전확립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정열 서림지구대장은 “지역 외근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구대 전 직원들은 관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안전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