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은 오는 19일 전주 객리단길 일원에서 '전주청년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의 참여자 중심으로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행사로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다양한 품목별로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장이다.

올해는 전주다움을 표현할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된 창업자들이 자리해 다양한 쿠키류 디저트와 목재, 뜨개, 라탄 등의 소품, 펫푸드, 핸드워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덕현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가들의 전주다운 사업화 아이템을 접함으로써 전주시 문화관광 콘텐츠 확장의 연장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을 7년 연속 실시하고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