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5일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치위생과 김미정 교수가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을, 치위생과 빛난이 동아리가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미정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치위생과 빛난이 동아리를 지도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치위생과는 학생들이 배운 전문지식을 사회봉사로 나누면서 재능기부의 따뜻한 마음까지 갖춘 인재로 섬김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