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문 GS25 부안변산점 대표와 변산면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윤경순)가 변산면지 편찬을 위해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채)에 각각 협찬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최성문 대표는 변산면지 편찬을 위해 가장 처음 협찬금을 후원했으며, 변산면 격포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및 변산면지 편찬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다방면으로 변산면 발전에 힘쓰고 있다.

  

변산면 새마을부녀협의회는 사회단체 1호 협찬단체자로, 윤경순 회장은 변산면지 편찬 준비위원회, 추진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최성문 대표와 윤경순 회장은 “변산면지가 우리의 생활사를 고스란히 담은 기록이 될 것”이라며 “후대에 자손들이 열람하고, 역사의 자취를 되짚을 수 있는 변산면지 편찬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채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장은 최성문 대표와 변산면 새마을부녀협의회에서 면지 편찬에 첫 번째 개인·단체 협찬자로 동참해준 뜻깊은 의미부여와 감사함을 전하며 “변산면을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면지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총회를 거쳐 총 207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수진, 연구원, 향토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집필진을 구성하여 객관적이며 여러 분야를 집대성한 면지를 편찬할 계획이다. /부안=김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