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4~15일 양일간 각 권역별 6개 전문대학과 함께 LINCSTAR 컨소시엄 성과 공유·확산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STAR 컨소시엄에는 전주비전대학교를 비롯해 △강원도립대학교 △거제대학교 △연성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 제주한라대학교 등 각 권역별 전문대학 6개교가 참여해 분기별 사업성과공유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력양성 △ICC 기업가치창출 △지자체와의 공유·협업을 주제로 각 대학의 2차년도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RISE체계의 연착륙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대학 연계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STAR 컨소시엄을 통해 각 권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었다"며 "전주비전대학교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