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는 지난 6월~8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 ‘2023년 생활과학교실 2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생활과학교실 2기는 지자체(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서천군)별 창의과학교실, 나눔과학교실 등 42개소에서 주 1회, 개소 당 10회, 총 420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기수는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초과학분야의 내용을 주요 주제로 구성하고 운영되었다. 교육내용 중 편광마술, 발열체를 이용한 식품조리, 공중부양팽이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의 다양한 교육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ksscienceclass) 또는 군산대 생활과학교실(063-469-46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김판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