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취창업지원처가 29일 선교관 3층 진리홀에서 채용연계형 취업 캠프를 진행,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기계과 외 7개 학과, 미취업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오성첨단소재 외 6개 기업이 자체 홍보 부스를 마련, 기업에 대한 홍보와 취업 대상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도 실시했다.

채은주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