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5일‘2023학년도 Teaching Helper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eaching Helper는 ▲정복희(작업치료학과) ▲남현아(간호학과) ▲왕중산(물리치료학과) ▲김나형(외식창업경영학과) ▲윤영삼(K-POP학부) 교수 등 총 5명이다.

Teaching Helper는 강의평가 우수교원 및 타의 모범이 되는 교수로서, 일정 자격을 자춘 자에 한해 선발 된다. 

호원대학교 Teaching Helper는 2018학년도부터 해마다 선발해 올해로 5번째다. 

강희성 총장은 Teaching Helper에게 “호원대만의 특별한 교수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하고 함께 나누는 교수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명식에 참여한 Teaching Helper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긍정적인 교수학습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장은지 센터장은 “2023학년도 Teaching Helper는 우리 대학의 우수 교원으로서 교수학습공동체 문화를 이끌어 가는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강력한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