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12~13일 1박 2일간 진도 쏠비치에서 2022학년도 교직원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년 여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 정상모 총장을 비롯해 12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미션과 비전을 논의하고 토론함으로써 어려운 대학환경의 맥락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통합의 마인드로 모든 교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참여의식, 관심도를 고취시키면 좋겠다”라고 했다.

정상모 총장은 “이번 교직원 워크숍은 희망과 도약의 명제로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세 견지, 지속가능한 대학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안정된 재정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외적 활동 강화, 미래가 있는 대학을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등 교육의 질과 대학운영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새 지평을 열자”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