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 24일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권 8개 지회 임원 29명을 초청,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무역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무역상담회 참가는 LINC 3.0 사업단이 전통 문화산업의 글로벌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HeriStar(헤리스타)’상품 브랜드를 새롭게 창안·등록해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임원진을 초청,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가 및 무역 상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이 무역상담회에 초청한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 8개 지회는 유럽의 런던·파리·밀라노·빈·프랑크푸르트지회, 동유럽의 바르샤바지회, 서아시아·동유럽 문화권에 속하는 이스탄불·비쉬켁지회다.

주송 단장은 “이번 HeriStar(헤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더욱 긴밀히 글로벌 협력체계의 활성화를 구축하게 됐다"며 "오는 27일에는 여수에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장영식 협회장)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