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적 교수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하이브리드 교수법을 적용함으로서 학습 효과를 높이고,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창의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비전대 교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특강에서 우석대학교 반덕진 교수는 더 좋은 수업을 위한 인문학적 접근과 교수법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수업의 질 개선 및 교수역량 향상에 집중했다. 

윤형완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수업 설계에서 평가까지 교육공학적 접근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경험과 방법을 제시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