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21일 2022년 초등교원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에 따르면 이날 박병춘 총장은 대학 도서관을 직접 찾아 수험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임용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줬다.

전주교대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초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펼치고, 재학생들의 안정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 “임용시험 준비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제부터는 건강 관리와 체력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시험 당일 개인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2022년 전라북도 초등교원 임용시험은 1차 11월 12일, 2차 2023년 1월 4~6일까지 실시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