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강사를 섭외해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수업은 토론, 프로젝트 및 심화 탐구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뤄지며, 아카데미가 끝난 후에는 우수 참여학생을 선정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박병춘 총장은 “초등교육 현장에서 활약할 예비 교원들이 전문성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