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교육 및 연구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 자로 신임교원 11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19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신임교원 임용장 전달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성희 교무처장, 신임교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원은 신진희(간호학과)·박종률(교양대학)·이광재(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과)·하태균·전성범·신창훈(이상 스포츠지도학과)·박수신(약학과)·송석모·안진희·김미혜(이상 한의예과)·이승후(호텔외식조리학과) 등 총 11명이다.

남천현 총장은 “우석의 가족이 된 신임 교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학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사명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