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9일까지 ‘AI융합교육 자격취득과정’과 ‘데이터라벨러 수료과정’에 참여할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전라북도에 필요한  창의·융복합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교육생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각 프로그램별로 전라북도 지역주민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교육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총 60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순정 평생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와 상생하는 대학 평생 직업교육을 추진해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원 및 지역 거점 평생·직업교육 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19일까지 전주비전대 부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