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최근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미취업 졸업생 2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기초역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 방법에 대해 전주대학교 취업(Cheer up) 서포터즈가 직접 안내했다.

이상행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또 대면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보완해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꾸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