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52회 임시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19일 기획실 소관에서는 “공공의대 관련하여 남원출신을 제외한 외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대응방안을 통해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감사실 소관에서는 “모노레일 관련 민간기업의 설치물에 대해 남원시에서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전문가의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감사를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시민소통실 소관에서는 “기부채납 관련해 마을안길의 경우 사유지이면서 공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도있게 검토 할 것”을 주문하고, “120민원봉사대 운영 관련하여 업무시간 외에도 콜센터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요청했다.
행정지원과 소관에서는 “남원형 주민자치회 시범설치 및 전환 사업 관련하여 부서협력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