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글로벌에듀센터는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2022학년도 하계 토익사관학교’를 개설, 4주간의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여름 방학을 맞아 4~29일까지 4주 동안 운영되는 토익사관학교는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 AI뉴테크실 등에서 4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정규강의, 그룹스터디, 셀프스터디 및 멘토링 등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원휘 학사지원처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토익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의 의지에 놀랐다"며 "시작이 반인 만큼, 서로 격려하고 학습해서 프로그램 종료 후 각자가 원했던 목표점수에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모 총장은“무더위 등 힘든 시간에도 개인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교육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목표 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