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 간사이자 대전환 선대위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호영 의원(완주, 진안, 무주, 장수)은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 등을 공약한 이재명 후보의 6대 노동공약을 앞장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노동공약은 크게 여섯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일하는 모든 사람 보장강화,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차별 해소, ▲중대산업 재해 감축, ▲노조할 권리보장, ▲주4.5일제 도입. ▲일자리 정책 대전환 등이다.
이재명 후보는 “우리나라는 경제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였음에도 여전히 후진국형 노동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노동존중을 넘어 노동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안호영 노동위 상임위원장은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법은 그동안 노동 사각지역의 근로자를 보호하는 등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노동법이 될 것”이라며 “비정규직 고용안정 등도 시급한 현안들도 여야 협의를 통해 입법화하는 등 공약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호상 기자
.jpg)
 (1).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