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사업 운영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2015년 10월 도내 대학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한 이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해 질 높은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1년차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고용지원 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대학교는 지난해에 종료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포함해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홍성덕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그간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 대상 질 높은 고용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며, “2022년에는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확대해 지역 내 청년고용률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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