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개최한 수기 공모전 결과, 고인석(약학과 5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5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종석 LINC+사업단장, 수상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1학년도 2학기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기를 받았으며, 200여 편의 심사를 거쳐 총 12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고인석(약학과 5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김나연(군사학과 3년) 학생 외 3명이 최우수상을, 이진아(보건의료경영학과 4년) 학생 외 2명이 우수상을, 임진아(간호학과 4년) 학생 외 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LINC+사업단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프로그램의 질 관리와 고도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산학 일체형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융합인재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