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전문대 학생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 및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으로 학생 1인당 7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에서 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에서 배정된 253명 학생 이외에 62명을 더해 총 315명에게 지원한다.
취업지원처 내에 각 전공별, 자격증별 맞춤형 반을 개설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심훈 취업지원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아울러 취업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대학의 취업률 향상은 물론이고 취업명품대학으로서 전주비전대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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