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 육성사업단은 24일 행복기숙사 드림관에서 LINC+사업 성과확산 및 산학연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LINC+사업 참여 9개 트랙(11개 학과) 교수와 (주)비에스이엔지를 비롯한 참여업체 임직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LINC+사업단과 참여 산업체, 가족회사, 유관기관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LINC+사업단 소개 및 2021년 LINC+사업 우수성과 발표, 우수 산업체(13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장현성 사업본부장 초청특강,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수기 우수작품 전시 및 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협약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판넬 전시, 지식재산권 출원 성과물 등을 전시했다.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LINC+사업단이 추진해 온 산학연계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양방향 산학협력과 수요자(산업체 및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인프라 구축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전주비전대는 내년에 진행될 LINC 3.0 사업에 새롭게 진입하기 위해 심화된 산학연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춘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 유튜브를 활용해 생중계됐다.
/장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