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2 오후 9:11:00 | 최종수정 2010-12-22 21:11
정부양곡의 적기공급과 양정시책에 적극 참여 기여공로 유한회사 신화대표 신국봉씨(김제시 순동)가 21일 서울 AT센터에서 쌀값하락 및 소비감소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쌀 산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등을 발굴·포상하고, 쌀 산업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2010년 쌀산업 발전 유공자 수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국봉 대표는 1966년 5월부터 김제시 순동 소재 신화도정공장 가업을 계승해 정부양곡도정공장과 정부양곡 보관창고를 운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공비축제도 등 정부 양정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정부양곡의 적기공급은 물론 안전보관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정부양곡가공공장 시설 개선시 타 업체보다 솔선수범 해 시설개선에 앞장을 섰으며, 정부양곡의 적기공급과 종업원 위생복지는 물론 회원사들과 합심해 정부의 양정시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여타 회원의 지도 및 동참유도로 양정정책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케 됐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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